블로그의 필요성❓

평소 글쓰기를 좋아한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벨로그, 노션 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며 각 플랫폼에 맞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일상에 관련한 내용은 네이버에, 나름 공적인 목적(?)의 게시물은 티스토리에, 개발 서적을 읽거나 컨퍼런스 등의 후기는 벨로그에, 정말 혼자 끄적거리는 글은 노션에… 그러다보니 정작 아카이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내 입맛에 맞는 ‘내 공간’이 필요했다.

사실 개발자로서 직접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취업 준비를 하며 시간상 여유가 없기도 하고 일단 빠르게 내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욕심이 먼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운영해보면서 크고 작은 불편함을 느껴야 추후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드는 날에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했다.

Github에서 팔로우를 하고 있는 분들 중, 블로그를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위주로 살펴보았다. 토스뱅크의 조동현 개발자님과, 당근의 하조은 개발자님의 블로그를 참고하기로 했다. 가장 심플했고, 심플한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기능들 📍

개발 과정 ⚒️

참고자료

[지금 무료] React 기반 Gatsby로 기술 블로그 개발하기 | 주현도 - 인프런